토요일 새벽 정확히 말하자면 금요일에서 토요일 넘어가는 새벽 저녁으로 먹은 셀러디 랩이 부족했나봐요!
저녁늦게 아는 동생을 집 앞에 내려주고
조금 출출해져서 맥날에 갔는데요 매장이 행사로 리뉴얼이 되었더라구요! 어플도 그렇구요!!
제가 간 매장은 일산에 강선점 이었는데요!
아는 동생이 강선마을 쪽 살기 때문이에요!!
맥날은 원래 DT(드라이브 쓰루) 밖에 안갔는데
설명드린 이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근처에 있는 점포에 방문 했습니다!
원래대로 라면 앱을 켜서 앱에 있는 쿠폰을 사용하는데
이번엔 마땅하게 쓸만한 쿠폰이 없기도 하고
차에 제로 음료수가 있어서 햄버거만 사려고 했습니다!!
제 최애 맥날 햄버거는 상하이 스파이시 인데요!!
쓸만한 쿠폰이 없어 맥날에 있는 키오스크를 쭉 둘러보니
눈에 뜬 메뉴가 있더라구요!!!
이 두가지 버거 인데요!
그 이유는 제가 치킨(닭)이면 사족을 못쓰거든요!!
제 개인적임 취양으론 돼지,소 보다 닭 이에요!!!!
한참을 키오스크에서 살펴 보다가 생각해보니
맥 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이건 저번에 DT에 갔다가
본 기억이 나서 크리미 어니언을 골랐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차에 음료가 있기 때문에
햄버거만 골라서 집에와서 먹으려고 했는데..
집에 와서 먹자니 부모님이 잔소리 할 것 같아서
쓰레기 처리하기도 쉽게 매장에서 셋트로 먹었습니다!!
원래는 음료수 빼고 쿠폰에 있는 햄버거와 맥너겟을 사서 같이 먹으려 했지만(맥너겟이 할인해서)
가격을 보니 그게 그거 겠더라구요!!!
단품으로 하면 셋트 보다 금액이 많이 치이나요!!!
(셋트로 추가하면 1500원만 추가하면 되는걸 이제야 알았어요)
번호는
맥날의 번호는 몇번부터 시작일까요???
번호는 매장에서 지정 할 수 있는데
하루에 몇 명이나 왔다가 갔을지 궁금하네요!!!
조금 기다리다 보니 나온 메뉴!!!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시간이 조금 걸렸는데..
치킨을 튀겼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다른건 금방 준비가 다 된거 같은데 ㅎㅎ
여기서 깨알 꿀팁!!
감자튀김을 뜨겁게 먹고 싶으시면
소금 뺀 감자튀김을 달라고 하시면 새로 튀겨 줄 꺼에요!
패스트푸드 매장 특성이 고객의 주문을 최대한 반영 하는 거니까요~~
본론 으로 돌아와서
햄버거를 한 입 먹어보니
패티도 튼실하고 베이컨에 토마토에 특별한 소스 까지
생각보다 괜찮는 메뉴 였어요!!!!
아직 맛 표현 리뷰가 생생하지 못해서…
맛을 표현하자면!! 소스가 치킨패티와 다른 야채들을
방해하지 않고 부드럽게 감싸주는 느낌 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맥날의 단점은 양상추가 너무 잘게 부셔져 있는거 였습니다..
옛날 기억으론 한장 한장 올라가있던 거 같은데
언제부턴지 운전하면서 먹기도 힘들게 투투둑 하면서
다 떨어지더라구요!!!!
이 점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깔끔하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 버거(맥스파이시 크리미 어니언 버거)는
단품이 6,200원 셋트는 7,700원 입니다.
햄버거 가격도 정말 많이 올랐는데요..
그래도 다른곳에 한끼 밥을 먹는 정도여서
그래도 많이 안올랐어.. 라는 합리화를 했어요..
물가가 천정부지로 계속 오르고 있는데요..
어플과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쿠폰들 이용해
돈 아낄 수 있으니 잘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늘 야식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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